허리골절, 척추깁스를 하다
척추압박골절을 당하면 2~3주의 침상안정과 척추의 불안정성을 제거하기 위한 척추에 (과거에는) 깁스를 합니다.

발, 다리. 손, 팔에는 깁스를 하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뼈와 인대, 힘줄 등의 심각한 손상이 있을 때 깁스치료를 합니다.

깁스는 과거 석고를 사용하여 발의 형태, 손의 형태에 각기 다른 형태에 가장 쉽게 성형을 할 수 있었던 재료가 석고였기 때문에 석고깁스를 이용한 치료법입니다.
현대에는 석고 깁스를 사용하는 일이 드물어졌습니다.
그 만큼 현대는 과학이 발달하고 산업이 발달하여 소재나 재질도 발달하였기 때문입니다.
석고를 대신하여 편리하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재와 재질로 바뀌어 왔습니다.
깁스의 목적은 손상된 부위를 고정시켜 시간이 경과되면 인간의 자연치유력으로 치료하는 매우 중요하고 기초적인 치료법입니다.


척추압박골절 역시 보존적치료로서 척추를 고정하여 척추의 안정화를 주기 위함입니다.
석고를 대신해서 플라스틱 척추보조기를 사용해 왔지만 ...
그로 인한 단점이 너무 많고 더구나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의 2차, 3차골절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최소 1년 이상의 척추보조기의 착용이 필수입니다.
그런데 이 플라스틱보조기를 1년 이상 착용하려니 ...
한숨만 나옵니다.


억지로 참고 참아보려고 하지만 ...
결국 착용하기를 포기할 겁니다.

그래서 보완하여 나온 것이 3세대 쥬엣 브레이스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척추를 받혀주기에는 허전함이 있습니다.




이것보다 더 진화된 제품이 바로 스피노메드입니다.
척추의 굴곡대로 척추를 받혀주고 익스텐션을 주고
장기적으로 착용하기에 현재까지 나온 보조기 중 가장 탁월한 제품입니다.


허리골절 | Spinomed | 대한민국
Spinomed, 골다공증성 허리골절, 요추골절, 흉추골절,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를 위한 스피노메드. 독일제조, 독일직수입, 독일 의사 개발, 20주년, 임상논문 효과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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