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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압박골절 환자의 폐기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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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에이 2023. 10. 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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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척추골절 환자 중 10% 내외가 폐기능부전 등 폐질환을 동반한다”며 “이는 특히 흉추부위 골절 환자에게서 많이 관찰되는 현상”




골다공증이 원인이 된 척추골절은 뼈가 찌그러져 주저앉는 압박골절의 형태를 띈다. 이때 낮아진 척추뼈의 옆을 지나가는 늑간신경이 압박되고, 폐가 압박 받아 가슴통증이나 호흡장애 등을 호소하게 된다.

척추골절의 자각 증상으로는 허리 통증과 허리 굽음, 키 감소, 자세 변형 등이 알려져 있지만, 이처럼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는 폐 기능부전이나 복부 변형으로 인해서 복통, 변비, 포만감, 식욕 상실, 소화 장애 등도 유발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즉, 노인들이 호흡기나 소화기 장애를 호소하면 척추골절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척추압박골절 후 몸이 점점 앞으로 굽어지는 척추후만증이나 몸이 옆으로 구부러지는 척추측만증 같은 변형이 올 수 있다. 드물지만 신경 손상에 따른 극심한 통증을 겪기도 한다.

노인들은 골절이 악화되어 사망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하면 침상에서 안정을 취하는 방법 외에는 별다른 치료법이 없었다. 그런데 고령자들의 경우는 오랫동안 누워 지내면 골손실이 심해지고 심장과 위장 등 모든 장기의 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이를 계속 방치하여 욕창과 폐렴, 영양실조로 사망에까지 이르곤 한다.

“척추 압박 골절은 노년기 삶의 질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고약한 질환” 입니다

올바른 자세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스피노메드 장기적으로 착용하지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척추압박골절을 피하기 위한 생활습관]

1. 집안에서 부상을 당해 내원하는 경우가 상당히 흔하다. 욕실에서의 미끄러짐과 계단 등 낙상 위험 지역에서 움직일 때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2. 금주와 금연은 필수. 담배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술은 칼슘이 뼈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3. 운동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는 하루 30분 정도 일광욕으로 충분히 생성된다. 매일 야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4. 하루 필수 칼슘 섭취량은 1000~1500mg이다. 보조제 보다는 음식을 통해 다른 영양분과 함께 골고루 섭취한다
5. 굽 높이가 적당하고 발이 편한 신발을 신는다. 가능한 미끄러운 곳을 피하고, 길이 미끄러워지는 겨울철에는 외출 시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신발 바닥에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붙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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